에스콰이어 중국판 시상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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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배우 장만옥(장만위·51)이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잡지 에스콰이어 중국판 시상선생의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장만옥이 모델로 등장한 시상선생 7월호 표지가 지난 16일 게재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장만옥은 레이스가 달린 검은색 속옷을 입은 채 뇌쇄적인 표정을 지었다. 그는 붉은 립스틱으로 섹시함을 한껏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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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만옥은 1987년 영화 ‘청와왕자’로 데뷔, 영화 ‘첨밀밀’, ‘아비정전’, ‘동방삼협’, ‘화양연화’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