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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페이 청순미 VS 최지우 섹시미, 몸매 대결…승자는?

입력 | 2014-07-15 16:35:00

‘유혹’ 페이, SBS ‘유혹’ 화면 촬영


‘유혹’ 페이

‘유혹’에서 그룹 미쓰에이 페이와 배우 최지우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SBS 새 월화 드라마 ‘유혹’ 1회에서는 페이가 세 아이를 둔 유부남 민우(이정진 분)의 옛 연인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클래식 재즈바 가수 제니 역으로 등장한 페이는 긴 생머리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한 제니는 민우와 달달한 키스신을 나누는가 하면, 민우를 위해 창가에 앉아 기타를 연주하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명성하고 냉정한 동성그룹의 대표 ‘유세영’ 역을 맡은 최지우는 건강이 안 좋아진 아버지의 뒤를 이어 그룹을 이끄는 ‘철의 여인’으로 완벽 변신했다.

유세영은 의사로부터 조기 폐경을 선고 받은 후 집으로 돌아와 배를 만지며 거울을 바라보았다. 이 과정에서 최지우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 섹시미를 뽐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유혹’ 페이와 최지우의 몸매를 본 누리꾼들은 “‘유혹’ 페이-최지우, 몸매 정말 예쁘다”, “‘유혹’ 페이-최지우, 첫 방송 잘 봤다”, “‘유혹’ 페이, 깜짝 출연이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혹’ 페이, SBS ‘유혹’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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