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방관 순직’
제주도에서 한 소방관이 비번임에도 불구하고 구조 작업을 펼치다가 순직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7시 21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2층 단란주점에서 불이 났다.
특히 강 씨는 이날 비번이었음에도 사고 소식을 듣고 구조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제주 소방관 순직’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주 소방관 순직, 왜 착한 사람들을 자꾸 데려가지?” , “제주 소방관 순직, 정말 너무 안타깝다” , “제주 소방관 순직,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