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목달
특히 영어는 언어와 문법을 함께 다루는 과목이기 때문에 여러 학습 방법을 병행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언어교육은 아이에게 영어를 지속적으로 들려주고,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호기심을 유발하는 방식이 보다 큰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 학교 교육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홈스쿨링’이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붙이는 데 유용한 학습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모와 아이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할 뿐만 아니라 교육비 부담 또한 덜 수 있기 때문이다. EBSlang은 인터넷 강의를 통해 하루 20분씩 5일만 들으면 영어로 동화를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는 초등학교 영어공부 방법을 제시한다. 바로 스토리 중심의 자기 주도형 완전 학습 프로그램인 ‘EBS초등영어목표달성’(EBS초목달)이 그 주인공이다.
광고 로드중
아이들은 하루 20분씩 5일 동안 구연동화(Story), 애니메이션(Animation), 역할놀이(Role-Play), 퀴즈(Game)를 통해 1편의 영어 동화를 익히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필수 어휘(Voca)와 노래(Song), 파닉스(Phonics) 등 기본기를 탄탄히 쌓을 수 있다.
한편 EBS초목달 관계자는 “아이들이 완벽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1+1 강좌 복습 기간을 제공한다”며 “전문 온라인 튜터의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오프라인 못지않은 체계적인 학습 관리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초등영어회화 전문 EBS초목달은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50%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강의 12개월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교재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강의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chomokdal.ebsl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