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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 모터스가 구리시 벌말로에 BMW와 미니(MINI) 통합 서비스센터의 문을 새롭게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도이치 모터스 구리 서비스센터는 614평에 지상 3층 규모로, 최대 주차 대수는 50대다. 총 12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1일 최대 50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1층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차량 접수를 하고 수리를 기다릴 수 있는 고객 대기실 및 라운지를 포함 작업장, 부품실, 주차장 등으로 구성됐다. 2층과 3층은 작업장, 부품실, 주차장 등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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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구리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올해 전국적으로 총 12개의 서비스 센터를 추가 오픈함으로써 BMW만의 고급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서울 동북부 및 경기 지역의 BMW와 미니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