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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수, 싱가포르 재벌 ‘돌싱남’과 극비리에 결혼

입력 | 2014-07-01 13:50:00


‘비비안수 결혼’

대만 배우 비비안수가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대만의 한 매체는 “비비안수가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싱가포르 해운그룹 대표인 리원펑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비비안수와 결혼한 리원펑은 이혼남이자 재력가로 알려졌다.

이날 비비안수는 결혼식에 가족, 지인 등 최측근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했다고 한다. 결혼에 앞서 비비안수는 리원펑과 2월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비비안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비안수 결혼, 비비안수 정말 아름답다” , “비비안수 결혼, 남자가 이혼남이라던데 비비안수 아깝다” , “비비안수 결혼, 재벌이랑 결혼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비안수는 1990년 걸그룹 소녀대의 멤버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