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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부활 출신의 보컬리스트 정동하와 ‘슈퍼스타K’ 출신의 정준영이 7월2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7월의 섬데이’란 제목으로 합동공연을 한다.
‘섬데이’ 콘서트는 두 팀의 가수가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감동을 만들어내는 브랜드 콘서트로, 3월부터 시작해 매 공연마다 매진사례를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정동하, 정준영는 ‘섬데이’ 콘서트의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된 것이다.
정동하는 2014년 솔로로 전향해 더욱 성숙한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작년 한 해 ‘잭더리퍼’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양한 뮤지컬과 드라마에서도 활약했다. 발표하는 앨범과 OST도 사랑받았고,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그의 진가를 확인시켜준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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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록 사운드의 음악으로 사랑 받는 정준영은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가, 드라마 OST 등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