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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크로아티아.
어이없는 장면은 전반 39분 벌어졌다. 볼과 상관없이 알렉스 송이 크로아티아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의 등을 팔꿈치로 가격하고 만 것. 이에 주심은 알렉스 송을 곧바로 퇴장 조치했다.
또 경기 후반에는 카메룬 수비수 베누아 아수에코토가 동료 선수 멘자매 무칸조와 다투다 박치기를 하는 장면을 연출해 전 세계 축구팬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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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조별예선 2패째를 기록한 카메룬은 탈락이 확정됐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카메룬 크로아티아 알렉스 송 퇴장)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