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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제약, 전국 보육시설 1000곳에 구급가방 전달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제2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에 참여한 보육시설들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전달했다
지난 해 처음 시작해 큰 관심을 모았던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은 올해도 전국의 보육시설과 학부모들이 5000건이 넘게 신청을 하는 등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동국제약은 이들 중 선정된 1000곳의 보육시설에 구급가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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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담당자는 “아이들이 상처나 흉터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야외활동이 점차 많아지는 시기에 휴대용 구급가방이나 구급함 등을 잘 챙겨서 예기치 못한 상처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