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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 대학가에 신규 매장 속속 오픈
더샘(사장 김중천)이 20대 초중반의 젊은 고객층 공략을 위해 전국 대학가에 신규매장을 속속 오픈한다.
더샘은 지난달 서울 대학로점을 오픈한데 이어 10일에는 홍대 앞에 매장을 열었다. 이들 지역은 평소 대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주말에는 30대 초반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유동인구가 모여드는 곳으로 최고의 상권으로 꼽힌다. 더샘은 12일 울산대점에 이어 6월 말 부산대점 등 전국 주요 대학가 상권에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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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