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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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강수진이 철저한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수진은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으로 취임한 이유를 밝혔다.
27년간 발레리나로 활동중인 강수진은 10년간 거절했던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직을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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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구라는 “삼겹살 회식을 한 번도 안 해서 단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던데”라고 묻자, 강수진은 “사실 내가 삼겹살을 먹어본 적이 없다. 지금까지 인생을 그렇게 살아왔다. 감독으로 온 뒤 딱 한 번 회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시간이 없다”고 덧붙였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수석발레리나 강수진은 27년간 발레리나로 활동하며 현재 국립발레단의 단장직을 수락해 2월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강수진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네”, “정말 예쁘다”, “역시 자기관리 철저”, “정말 존경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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