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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드 피트, ‘말리피센트’ 레드카펫 행사서 얼굴 폭행 당해…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레드카펫 행사 중 한 남성에게 습격 당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의 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말레피센트’ 시사회 현장을 전했다.
영화 ‘말레피센트’의 주인공인 안젤리나 졸리와 남편 브래드 피트는 이날 영화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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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자신들을 향해 환호하는 팬들과 취재진들에게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이 때 한 남성이 군중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브래드 피트에게 달려들며 얼굴을 때렸다고 AP, AFP 통신 등 외신들은 전했다.
당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던 피트는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
이 남성은 곧 경찰에게 체포됐고 수갑이 채워진 채 행사장에서 끌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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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