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강동원, ‘두근두근 내인생’ 개봉 앞두고 파리行?

송혜교 강동원, ‘두근두근 내인생’

‘송혜교 강동원, 두근두근 내인생’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의 파리 여행 목격담이 등장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UAA는 “화보 촬영차 함께한 것”이라고 28일 일축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송혜교와 강동원이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게재됐다.

앞서 송혜교는 중국영화 ‘태평륜’으로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를 찾은 바 있다.

한편 강동원 송혜교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젊은 남녀와 이들보다 빠르게 늙어 80세 몸으로 살아가는 17세 아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송혜교 강동원, 두근두근 내인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근두근 내인생’ 재미있을 것 같다” ,“송혜교가 귀국 안했었구나 ”, “강동원은 언제봐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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