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8회.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화면 촬영
SBS ‘닥터 이방인’ 시청률이 조금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28일 발표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8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이는 26일 방송된 7회보다 0.6%P 하락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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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한승희(진세연 분)와 한재준(박해진 분)은 질투를 느꼈다. 한재준은 연인 오수현을 데리고 갔고, 한승희는 박훈에게 “오수현 선생, 상대편 퍼스트라는 거 잊었나요? 지금 한 과장님하고 경쟁 중이에요”라고 화를 냈다.
그러나 박훈은 “나 잠시나마 거기가 재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재희라면 그랬을 거야. 이기고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애기들보다 중요한 게 뭐가 있어”라고 차갑게 말했다. 이에 한승희는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빅맨’은 전국기준 시청률 11.2%를 기록했고 MBC ‘트라이앵글’은 전국기준 시청률 6.3%를 기록했다.
‘닥터 이방인’ 8회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닥터 이방인’ 8회, 왜 하락했지” “‘닥터 이방인’ 8회, 너무 재밌다” “‘닥터 이방인’ 8회, 다음 편이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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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