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다음달 7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있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드림콘서트’가 열리는 가운데 티켓팅 전쟁이 예상된다.
‘드림콘서트’의 관람권은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람권과 드림콘서트 공식 물품의 판매 수익금은 청소년을 위한 공익 기금으로 사용된다.
이번 ’드림콘서트’의 슬로건은 실의에 빠진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2014 브라질월드컵’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힘내라 대한민국’로 변경했다.
드림콘서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림콘서트, 티켓팅 꼭 성공해야지”, “드림콘서트, 인터파크 서버 다운될 듯”, “드림콘서트, 라인업 예술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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