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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베트남 농가에 물소 지원
삼성은 신입사원 기부금으로 국제구호단체인 지구촌나눔운동(GCS)과 함께 ‘베트남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달 24일 베트남 타이응우엔성 산간마을 80가구에 물소 각 1마리씩, 총 80마리를 구입할 수 있는 자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이달 12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현지인 4명을 한국에 초청해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가나안농군학교에서 농촌개발 사례 교육, 생태농장 실습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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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