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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지역 특성을 살린 공공미술 작업으로 주목을 받아온 설치미술작가 배수영이 개인전에서 세월호 추모에 참여했다.
배수영 작가는 서울 한강공원 난지캠핑장에서 4월28일부터 열고 있는 국내 두 번째 개인전인 ‘Trans-Being’전에서 전시 작품에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묶어 아픈 마음을 같이하고 있다.
배수영 작가의 개인전 ‘Trans-Being’은 대형 컨테이너 2동을 활용해 구조물을 배치해 장소의 전환과 공간이동, 공간개념의 재해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전시회가 열리는 난지도는 1978년부터 1993년까지 쓰레기 매립장으로 버림받은 공간이었다가 이제는 캠핑장 외에 야생탐사센터, 수변 생태 학습센터 등이 생기면서 새롭게 태어난 지역이라 전시회의 주제를 더욱 잘 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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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Being’전은 한강공원 난지캠핑장에서 27일까지 열린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