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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부인들, 여신 미모에 ‘후끈’… 공주부터 총리 딸까지

입력 | 2014-05-13 18:43:00


‘만수르 부인들’

‘맨시티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부인들 미모가 새삼 화제다.

만수르는 현재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다.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그는 금융 자산이 1000조 원에 육박하는 석유 재벌이다.

또한 만수르는 맨시티를 인수한 후 1조 7000억 원을 투자했다. 초기에 맨시티 유니폼의 전세계 무료 배송을 실천하는가 하면 팬들을 위해 관중석에 온풍기 시설을 설치한 바 있다.

‘만수르 부인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대박이네”, “와~ 진짜 대단한 사람이네”, “만수르 부인들 정말 최고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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