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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마스포츠(대표 김창수)가 여성 골프바지 ‘애플힙 리프팅 팬츠’를 12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이 제품은 사과처럼 동그랗고 탄력 있는 엉덩이로 보일 수 있도록 하체를 잡아주는 것이 특징.
신제품은 백 포켓이 엉덩이보다 조금 높은 위치에 있어 힙업 효과는 물론 다리가 길어 보이며, 허리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입체 패턴은 볼륨 있는 힙 라인을 만들어 준다. 또한 포켓에 시선을 분산시키는 스티치 장식을 사용해 날씬한 뒷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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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블록∙패턴∙솔리드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9만~22만 원.
레노마 스포츠 최영미 마케팅 실장은 “이번 시즌 선보이는 애플힙 리프팅 팬츠는 힙업 등 몸매 보정 효과에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이라며 “다양한 패턴과 색상으로 구성돼 필드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노마스포츠는 여성 골프바지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애플힙 리프팅 팬츠와 허니콤 티셔츠를 세트 구매하는 고객에게 ‘바닐라코 헬로 써니 선 블록’을 증정한다. 20만 원이상 제품 구매 시에는 ‘레노마스포츠 접이식 에코백’을 증정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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