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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시 외곽에서 열린 풍선페스티벌 도중 열기구가 추락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 사고는 리치먼드 북쪽으로 50km 떨어진 지점에서 열기구가 착륙을 시도하던 중 전선에 부딪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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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찰과 미 교통안전위원회 조사관들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이후로 풍선페스티벌은 측은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한편, 미국 열기구 화재 추락 사고소식에 누리꾼들은 “미국 열기구 화재 추락 사고, 정말 안타깝다”, “미국 열기구 화재 추락, 열기구 사고 소식이 종종 들린다”, “미국 열기구 화재 추락 사고, 슬픈 소식이군”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