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롤 홈페이지 캡쳐
롤 올스타전
프랑스 파리 제니스 아레나에서 는 5월8일부터(한국시간)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이하 ‘롤 올스타전’)가 열리고 있다.
이에 9일 SK텔레콤 T1 K가 인비테이션 예선전에서 2연승을 거뒀다.
SK텔레콤 T1 K는 첫 경기에서 ‘푸만두’ 이정현의 자이라가 상대 상단 트런들을 잡아내고 ‘페이커’ 이상혁과 ‘피글렛’ 채광진의 활약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SK텔레콤 T1 K는 지난해 롤드컵에서 우승한 팀으로 롤 올스타전에서 우승하게 되면 세계 롤 리그를 평정하게 된다.
경기 후 이상혁은 “한국이 세계 최정상이라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밝혔으며, 최광진 또한 “우니나라가 제일 잘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롤 올스타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 올스타전, 역시 롤은 한국이 최강”, “롤 올스타전, 게임은 한국이 짱이지”, “롤 올스타전, 파리에서 열렸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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