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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근황 포착… 네일샵에서 환한 미소

입력 | 2014-05-02 15:56:11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고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 샤론 스톤의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30일(이하 현지시각)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비벌리힐스 인근의 한 네일샵에서 손톱 관리를 받는 샤론 스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샤론 스톤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파파라치를 발견하고 놀라는가 싶더니 이내 반갑게 맞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건강 악화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또 그는 손톱 관리와 안마 서비스를 받으며 함께 온 지인과 수다를 즐기며 여느 여성들과 다르지 않은 일상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영국의 쇼비즈스파이는 지난 23일 미국 내셔널인콰이어러의 보도를 인용해 샤론 스톤이 이달 초 브라질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
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