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 탤벗 기부
‘코니 탤벗 기부’
영국 가수 코니 탤벗이 세월호 침몰 사고 소식에 기부 의사를 표하고 나섰다.
지난 19일 코니 탤벗은 트위터를 통해 “슬픈 시간을 보내는 한국으로 내일 떠난다”면서 “콘서트 수익금을 여객선 사고에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니 탤벗은 만 6살인 지난 2007년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코니 탤벗은 데뷔앨범인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가 20만 이상 판매고를 올리는 등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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