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웨딩사진 깜짝 공개, “역시 벚꽃엔딩 주인공”

가수 장범준과 배우 송지수가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은 임신 중인 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축가로 신랑인 장범준이 자신의 자작곡인 ‘벚꽃엔딩’을 직접 부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원규스튜디오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이들 커플의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벚꽃을 배경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랑신부의 모습을 담겨 있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장범준 웨딩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범준 웨딩사진, 진정한 벚꽃엔딩이네”, “송지수 장범준 웨딩사진, 부럽네 진짜”, “송지수 장범준 웨딩사진, 축가로 벚꽃엔딩이라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원규스튜디오 (장범준 웨딩사진, 송지수)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