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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형부 감우성 언급 “연기 조언해주는 든든한 그림자”

입력 | 2014-04-11 14:46:00


‘박은지 형부 감우성’

방송인 박은지가 형부인 배우 감우성를 ‘든든한 그림자’라고 말했다.

bnt는 11일 박은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은지는 화보 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힘이 되는 동료로는 형부인 감우성 씨가 있다”고 밝혔다.

박은지는 “감우성 씨가 나에게 ‘연기교습 받았다고 제발 말하지 마라’고 농담 삼아 이야기하기도 한다. 연기에 대해서도 조언을 많이 해주니 감우성이라는 그림자가 든든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박은지 형부 감우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지 형부 감우성, 형부인 줄 몰랐다”, “박은지 형부 감우성, 정말 든든하겠다", "박은지 형부 감우성, 사이 돈독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