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갑동이' 이준/tvN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이준이 사이코패스로 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준은 11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의 드라마 '갑동이'에서 사이코패스 연기에 도전한다. '갑동이'에서 이준은 평범한 바리스타로 살면서 사이코패스 성향을 숨기고 있는 위험인물 류태오 역을 맡았다.
또 이준은 '갑동이' 티저를 본 엠블랙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멤버들이 '정신병자 같다'며 좋아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갑동이'는 한 도시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이날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이에 누리꾼들은 "'갑동이' 이준, 재미있을 것 같다", "'갑동이' 이준, 흥미진진하다", "'갑동이' 이준, 대박나길 바란다", "'갑동이' 이준, 사이코패스 변신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