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도순.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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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밤 11시 ‘웰컴 투 시월드’
방송인 송도순이 며느리와 동반 출연한 CF모델 계약 연장료까지 며느리에게 전부 준 사연을 공개한다.
10일 밤11시 방송하는 ‘웰컴 투 시월드’에서는 ‘빨판상어 며느리’라는 주제로 부모에게 손 벌리는 자식에 관해 시월드와 며느리월드의 열띤 토론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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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순은 며느리와 함께 찍은 보험 CF가 반응이 좋아 계약이 3개월 연장되었다면서 자신은 찬조출연한 셈 치고 출연료를 며느리에게 모두 주었다고 말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