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결혼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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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연애 한달 만에 결혼 “속도위반? 절대 아냐”
‘인교진 소이현 결혼’
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 커플이 10월 결혼을 인정한 가운데, 속도위반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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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과 소이현은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였던 인연으로 12년 정도 친분을 쌓았으며 지난 2008년 방송됐던 SBS ‘애자언니 민자’에 동반 출연해 한 달 전쯤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애자언니민자’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커플로 분해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웨딩드레스를 입은 소이현과 턱시도를 입은 인교진의 다정한 웨딩촬영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열애설이 터진지 이틀 만에 결혼을 발표하면서 불거진 ‘인교진 소이현 속도위반설’에 대해 소속사는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밝히며 소문을 일축했다.
앞서 인교진과 소이현은 7일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 중이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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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결혼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인교진 소이현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인교진 소이현 결혼, 한달만에 결혼하시는구나”, “인교진 소이현 결혼, 얼마나 사랑하시기에”, “인교진 소이현 결혼,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교진 소이현 결혼 = SBS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