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아저씨 이양승. KBS2 ‘여유만만’ 화면 촬영
통아저씨 이양승이 일본에서 귀빈 대우를 받았다고 자랑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통아저씨 이양승과 딸 이은경, 아내 양경자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통아저씨 이양승은 최근 활동과 관련해 “일본에 공연을 하러가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며 “외국 사람을 오라고 한 것은 처음이라고 하더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양승의 딸 이은경은 “한국에서 아빠와 방송국 다녔을 때와 아주 달랐다. 한국에선 ‘오셨어요? 기다리세요’라는 반응이었다면 일본에서는 귀빈 대우를 해줬다”라고 한국과 일본의 분위기에 대해 전했다.
이어 이은경은 “아빠의 통춤을 보며 웃기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대단하다고 여기더라”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통아저씨 이양승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통아저씨 이양승,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통아저씨 이양승, 일본에서 인기 많았다고 들었다”, “통아저씨 이양승, 대단한 분이다”, “통아저씨 이양승, 원조 일본 한류 배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통아저씨 이양승. 사진 = KBS2 여유만만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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