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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이상형 공개, “겉모습보다 성격 중요”

입력 | 2014-03-28 10:23:00



나나 이상형 공개.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나나가 지난 27일 방송된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 나나는 “겉모습보다 성격이 중요하다”며 “특히 난 여성스러운 사람을 좋아한다. 세심하고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나나는 지금까지 10명 이상의 남자 연예인들에게 대시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나 이상형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나 이상형, 세계 미인 2위 답네”, “나나 이상형, 인기 많구나”, “나나 이상형, 매력적인 외모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나나 이상형 공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