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혼자 산다 파비앙’
모델 겸 배우 파비앙이 독도 입도에 성공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비앙이 두 번째 도전 끝에 독도 입도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울릉도에 도착해 배를 타고 독도를 향해 들어 간 파비앙은 풍랑 때문에 독도 입도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듣고 크게 실망했다.
그러나 파비앙은 다음날 아침 파도가 잔잔해져 독도에 발을 내딛을 수 있었다. 파비앙은 직접 준비해 간 초코파이를 독도 경비대에게 건네는가 하면 돌아가는 배에 오르며 독도 경비대에게 "잘 지켜주세요"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나혼자 산다 파비앙'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 산다 파비앙', 내 자신이 부끄럽더라", "'나혼자 산다 파비앙' 한국 사랑이 대단하네", "'나혼자 산다 파비앙', 파비앙 너무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