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진태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3년째 열애 중인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13일 방송에서는 화이트 데이 특집 편으로 박시은·진태현 커플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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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역시 “명절 때 각자의 집에도 찾아간다. 이런 이야기는 처음 하는 것 같은 데 조만간 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홍은희는 “박시은과 내가 동갑이다. 여자 나이 35세가 넘으면 아이 관련해서 검사와 검사비가 늘어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2년 4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택시’에 출연한 박시은·진태현 커플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시은·진태현, 너무 달달해서 부럽다” “박시은·진태현, 좋은 소식 들려오길” “박시은·진태현,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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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