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웅인 딸 사진 공개 “아빠 드라마 출연, 역할보다 분량에 걱정”
‘정웅인 딸 사진 공개’
배우 정웅인이 방송에서 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은 ‘한국의 수리 크루즈’로 불리는 자신의 딸 사진을 자랑했다.
정웅인은 "기황후팀이 매일 밤을 새고 있는데 나는 놀이공원을 다녀왔다"고 고백하며 당시 촬영한 휴대전화 사진을 보여줬다.
그는 "딸들이 TV 속 아빠를 알아보냐"는 질문에 "알아본다. 근데 둘째 딸은 아빠가 어떤 역할인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오래 나오는 지가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한 회에 한 장면 정도 나오면 딸이 "그러다 죽는 것 아니냐"고 걱정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06년 결혼한 정웅인은 슬하에 세 딸을 두었으며, 특히 큰딸 정세윤 양은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는 애칭을 갖고있다.
영상뉴스팀
[정웅인 딸 사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