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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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스한의원 조훈범 원장
과거 10년 전만해도 류마티스 관절염이라는 질환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도나 관심도는 매우 낮았다. 일반적인 관절염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류마티스 관절염은 일반적인 관절염과는 달리 관절기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이 아니라 면역체계에 문제가 발생하여 나타나는 면역질환이다.
● 원인불명의 류마티스관절염, ‘면역치료’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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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면역질환은 치료시기가 늦어지거나 질환이 악화되면 관절 변형뿐만 아니라 안구질환인 포도막염이나 빈혈, 건조증후군, 피하결절, 폐섬유화증, 혈관염, 피부궤양 등 전신을 침범할 수 있는 질환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관절에 통증이 6주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한 시간 이상 관절이 뻣뻣해지는 조조강직 증상이 나타나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질환이 진행될 경우 관절이 붓고 열이 나거나 기운이 없고 피로하며 체중이 감소하는 전신 증상을 보이게 된다.
일반적인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의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 10∼20년 동안에 걸쳐 관절의 쇠퇴가 서서히 진행된다. 반면 류마티스 관절염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1∼2년 안에 관절의 변형이 빠르게 나타나게 된다. 때문에 류마티스 관절염은 초기에 치료하여 증상이 번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A.I.R프로그램으로 완전관해 상태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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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한의원의 A.I.R 치료는 일반적인 관절 치료가 아닌 환자의 면역체계를 바로 잡아주는 체질 개선이 목적이다. 치료와 더불어 생활습관 개선 및 생체리듬을 바로 잡아주어 완전 관해의 상태에 이르게 한다. 이지스한의원은 서울 노원·선릉, 인천, 대전, 대구, 부산에 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지스한의원 조훈범 원장|대구한의대 한의학과 졸업·본초기미회 회장 역임·경락학회 정회원·대한형상학회 정회원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