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국 데일리메일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이 국내외 인터넷상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의 댄 얀센 씨(38)가 지난 25년 동안 피자만 먹고 살아왔다”고 소개했다.
그럼에도 얀센은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다”면서 “혈액검사를 한 의사가 건강하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약간의 당뇨병 증세가 있다고 한다.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피자 두 판이면… 난 한 판도 먹기 힘들던데”,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쇼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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