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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대란?, “눈 씻고 봐도 찾아볼 수 없는 ‘휴대폰 대란’”

입력 | 2014-03-01 13:11:00


일명 ‘301대란’이 많은 네티즌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주요 이동통신 3사가 영업정지를 앞두고 과한 보조금을 투입, ‘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이동통신사의 영업정지가 시작되면 최소 45일간 가입자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과는 달리 실제 ‘301대란’은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삼일절 301대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업정지가 뭐기에… 혼란만 야기시켰다”, “삼일절에 301대란이라고? 태극기나 게양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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