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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심이영 ‘속도위반’ 오늘부터 부부, 드라마가 현실됐네
입력
|
2014-02-28 18:16:00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실제 부부가 된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28일 오후 서울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앞서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해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부부로 출연하며 호흡을 맞추었다. 두 사람은 방송 종영 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지난 1월에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15주차에 접어들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