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여제’ 이상화 집 공개, 장식장 가득 레고 블록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자신의 집과 취미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소치에 가다’ 에서 이상화는 김성주, 서경석, 박형식과 다양한 올림픽 뒷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짜 사나이’ 멤버인 서경석과 박형식은 이상화의 취미가 블록 조립인 것을 알고 레고 희귀 아이템을 선물했다.

이후 서경석이 “정말 어렵게 구한 것이다”라고 설명하자 이상화는 “희귀템 잘 모은다”며 “
집안에 좀 많다. (희귀 모델이) 20개 정도 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희귀 블록들이 진열된 이상화의 집 장식장 모습 등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상화 집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상화 집 공개, 집중력 향상에 도움?”, “이상화 집 공개, 블록 조립이 취미구나”, “이상화 집 공개, 빙속 여제의 소박한 취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진짜사나이-소치에 가다
[이상화 집 공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