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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벤져스2 한국촬영 발표, “일부 배우, 스태프 현지 고용”
‘어벤져스2 한국촬영 발표’
할리우드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저스2)의 한국 촬영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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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블 측은 “모션 픽처 분야의 스태프 등을 현지에서 고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국의 영화 산업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한국은 첨단기술이 발달했고,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우수한 건축물이 있어 ‘어벤져스2’를 찍기에 완벽한 장소”라고 강조했다.
‘어벤져스2’는 한국의 서울을 비롯해 영국의 런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이탈리아의 아오스타벨리에서 촬영 될 예정이다.
‘어벤져스2’는 2012년 개봉해 전 세계 15억 달러 흥행수입을 올린 ‘어벤져스’의 후속편으로 아이언맨과 헐크, 토르, 캡틴아메리카 등 마블코믹스 히어로들이 한 데 뭉쳐 악과 싸운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2015년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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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마블 스튜디오’(어벤져스2 한국촬영 발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