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연초부터 이어지던 화장품 브랜드 세일이 심상치 않다. 이번에는 이니스프리가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니스프리는 19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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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젤 네일, 립밤 등 일부 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이니스프리 기초라인, 클렌징 등은 30%, 메이크업 제품, 미용도구 등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한편, 미샤·더페이스샵·아리따움·토니모리등 화장품 브랜드들은 최근 세일 행사를 빈번히 열고 있어 인터넷에서는 "화장품을 제값 주고 사면 바보"라는 말까지 돌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