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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씨클라운이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학생들을 위한 고민 해결사로 나선다.
최근 신곡 ‘암행어사’를 발표한 씨클라운은 ‘암행어사’의 인트로 부분에 나오는 전화번호 ‘010 8810 8615’ 이벤트를 통해 학교폭력 근절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이색 활동을 벌인다.
씨클라운은 해당 번호에 남겨지는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학생들의 고민 등을 듣고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위로를 해주는 등 고민해결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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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