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는 시민단체인 경실련으로부터 ‘경제정의 기업상’ 대상을 비롯하여 총 6회를 수상하였으며, 투명회계대상(한국회계학회), 한국윤리경영대상(신경영연구원), 투명경영대상(경제5단체)과 다수의 조세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일찍이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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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일시멘트가 1991년부터 국내 최초로 출시한 레미탈은 드라이 모르타르의 대명사처럼 불리며, 국내 건축의 패러다임을 바꾼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레미탈은 시멘트와 모래, 특성개선제 등을 첨단 설비를 통해 미리 혼합하여 현장에 공급하는 방식의 제품으로, 일반 건축용 제품 외에도 리모델링용 제품, 건축·토목 구조물의 보수보강용 제품, 친환경 고급 마감재, 각종 기능성 소재, 인테리어용과 DIY용 소포장 제품 등 현재 10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경제발전과 환경보존이 조화를 이루는 더나은 세상을 꿈꾸는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고 있는 한일시멘트는 나눔과 사회공헌을 통해 그 이상을 실현해 가고 있다.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