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막에 가려진채 시범주행 중인 차세대 랜드로버 프리랜더(속칭 베이비 디스커버리)가 해외 언론에 포착됐다.
사진출처=카스쿠프
파워트레인은 150마력을 내는 2.2리터 디젤엔진과 190마력을 내는 2.2리터 디젤엔진, 240마력의 2.0리터 가솔린엔진으로 나뉘었다. 하지만 일부 매체는 랜드로버가 4기통 엔진을 새롭게 탑재해 연비 효율을 높이고 배기가스 배출량을 낮출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차는 현재 북미지역에서 ‘LR2’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프리랜더2를 대체해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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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