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지 트위터
배우 이윤지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이윤지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 촬영대기 중. 클로저와 함께 하느라 어느 때보다도 꽉 차게 달렸던 지난 세 계절. 복잡미묘"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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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는 KBS 2TV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가네 셋째 딸 왕광박 역으로 출연 중이다. 광박은 말괄량이이지만 한편으로는 애교스러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현재 종영 2회를 앞두고 있는 '왕가네 식구들'은 시청률 50%에 육박하는 인기 주말드라마다. 인기 때문에 온라인에서는 결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왕가네 식구들은' 오는 16일 50부를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이윤지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