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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가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을 축복하며 같이 현장을 목격한 사람끼리 자랑스럽게”라는 글과 함께 방송인 강호동과 같이 찍은 사진을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정장 재킷을 입고 헤드셋을 쓴 김성주와 강호동이 나란히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두 사람은 각각 MBC와 KBS에서 소치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중계를 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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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강호동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주 강호동 인증샷, 이상화 경기만큼 흥미진진해”, “김성주 강호동 인증샷, 힐링캠프도 갔나?”, “김성주 강호동 중계 대결 인증샷, 각각 장점이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김성주 트위터(김성주 강호동 중계 대결 인증샷, 이상화 경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