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직장인 위한 러닝화 제트퓨즈 런(JetFuse Run) 출시

리복은 러닝을 시작하는 30~40대 직장인을 위한 러닝화 ‘제트퓨즈 런(JetFuse Run)’을 6일 출시했다.

제트퓨즈 런은 발이 지면에 닿을 때 발생하는 압력에 따라 에어백에 압축된 공기가 쿠션을 제공하는 러닝화로 리복의 에어 테크놀로지 명성을 이어가는 제품이다.  

제트퓨즈 러닝화는 아웃솔의 무게를 좌우하는 고무창의 무게를 줄여 경량화를 강화했고, 나노웹(NanoWeb) 소재를 갑피에 사용해 통기성도 향상시켰다. 또한 경계면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무봉제 갑피로 보다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리복의 이나영 마케팅 이사는 “리복은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통해 리복의 독창적인 발상을 담은 러닝화 제트 퓨즈 런을 출시했다”며 “쿠셔닝과 유연성으로 러닝을 더 편하게 만들어 줄 리복의 제트퓨즈 런은 2014년 러닝을 시작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러닝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