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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지성에게 아침밥 꼭 챙겨준다”

입력 | 2014-02-06 13:42:39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배우 이보영이 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배우 지성과의 신혼생활 이야기를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보영은 지성과 결혼 후 신혼 생활에 대해 “지성에게 아침밥을 꼭 챙겨준다. 둘 다 일할 때 집 밥을 먹어야된다. 밖에서 매일 먹으면 물린다”며 “오늘은 내가 일을 나가서 아침을 오빠가 해줬다. 소고기무국을 해줬는데 맛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음식물 쓰레기 처리, 분리수거는 누가 하냐는 질문에 이보영은 “신랑이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알콩달콩하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드라마같이 살까?”,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둘이 참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6년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에 성공했다.

사진 l 한밤의 TV연예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