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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분리수거에 뭇국까지… 부럽네!”

입력 | 2014-02-06 13:30:25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배우 이보영-지성 부부의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보영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보영은 “내가 일을 나가니까 오늘 아침엔 오빠(지성)가 (밥을)해줬다. 소고기 뭇국을 해줬는데 맛있다고 하면서 먹었다”고 자랑했다.

이어 김일중 아나운서가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는 누가 하느냐”고 질문하자 “신랑이요”라며 답했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분리수거에 뭇국까지… 부럽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부럽다. 나도 지성처럼 집안일 도와줘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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