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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김희선, 드라마서 15년 만에 재회하는 첫사랑 연기

입력 | 2014-01-28 17:32:20


배우 이서진과 김희선이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27일 KBS2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연출 김진원·제작 삼화 네트웍스) 제작사는 강동석 역의 이서진과 차해원 역의 김희선이 15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서진과 김희선의 첫 만남 녹화는 지난 11일 경주시에서 진행됐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는 "이서진과 김희선이 감정을 절제하며 뿜어내는 명불허전 연기력과 격이 다른 비주얼로 첫 호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순탄치 않을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낼 '참 좋은 시절'은 오는 2월 22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