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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민송아, 24kg 감량 후 보디라인 드러낸 화보 공개

입력 | 2014-01-10 10:08:58


배우 민송아가 루나바디라인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루나바디라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루나바디라인에서 꾸준한 관리로 출산 1년만에 24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민송아가 예전 몸매를 되찾았다는 소식과 함께 전속모델 발탁 소식과 광고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민송아는 흠 잡을 데 없는 바디라인, 가슴골, 허리라인 등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으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는 귀여운 이미지를 고수해오던 민송아의 데뷔 이래 최대 노출화보로 성숙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민송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송아 아기 엄마 맞아? 몸매 대박", "루나바디라인 효과 있나보다", "민송아 몸매 이정도였어?", "민송아에게 이런 반전매력이 있었네", "각선미 대단", "정말 신이 내린 골반 라인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루나바디라인 성민건대표는 다이어트 컨설팅을 통한 1:1 맞춤관리,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수술없이 건강한 바디성형의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눈으로 확인 가능하다며, 출산 후 24kg 감량한 민송아를 성공 사례로 들며,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민송아는 2년간의 공백을 깨고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나가요미스콜’ 주연으로 복귀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